직무 · 모든 회사 / 품질관리
식품영양학과 4년제 졸업했는데 제약 qc에 관심이 있습니다. 실험에 관심있는 거지만 식품 쪽 미생물은 연봉이 너무 적습니다. 학부가 다른 이보다 밀리기때문에 학점은행제로 생명과학을 이수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현재 GMP 교육 수강중이고 추후 화학분석기사 등을 취득할 생각 있습니다.. 학과적으로 너무 말려서 그냥 식품자가품질검사 기관에서 간단한 실험이나 하고 살아야되려나요..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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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4년제 전기전자를 졸업한 여자 25살입니다. 저는 현재 오픽 공부 중이고 전기 쌍기사를 취득했습니다. 하지만 쌍기사를 아무런 목적없이 땄습니다. 대부분 기사를 가지면 갈 수 있는 부분이 감리,전기관련 공사 였습니다. 저는 감리 등 설비 보수 직무가 저에게 안 맞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공사 또한 관심이 없어서 제가 잘 할수 있을 직무가 품질관리자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직무에 유리한 자격증인 품질기사,6시그마,iso를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고민은 품질기사를 먼저 딸까 아니면 6시그마나 iso를 딸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요? 그리고 전기기사가 관련 직무에 플러스 요인이 될까요?ㅠ
4년제 지거국 식영 졸업 후 식품 품질로 1년 반 근무 제약 qc 쪽으로 이직하려고하는데 현재 gmp 교육듣고있는데 제약은 식영을 잘 안 뽑아서 건기식 바이오로 가는 거 어떠냐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화학공학 대학원 진학 준비하고 있었는데 급 어지럽네요ㅠㅠㅠ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현재 식품공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하반기에 회사 면접을 몇번 봤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관련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집 가까운곳에 haccp이랑 gmp 인증 받은 건기식 회사에 취직해서 경력을 쌓을까 생각 중인데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현재 스펙입니다. 지거국 식품공학과 4.4 식품기사, 위생사, 유통관리사 2급,토익스피킹 ih, haccp 팀장교육, hplc분석 기초 교육, 미생물 교육, 공모전 1회 수상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4년제 전기전자를 졸업한 여자 25살입니다. 저는 현재 오픽 공부 중이고 전기 쌍기사를 취득했습니다. 하지만 쌍기사를 아무런 목적없이 땄습니다. 대부분 기사를 가지면 갈 수 있는 부분이 감리,전기관련 공사 였습니다. 저는 감리 등 설비 보수 직무가 저에게 안 맞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공사 또한 관심이 없어서 제가 잘 할수 있을 직무가 품질관리자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직무에 유리한 자격증인 품질기사,6시그마,iso를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고민은 품질기사를 먼저 딸까 아니면 6시그마나 iso를 딸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요? 그리고 전기기사가 관련 직무에 플러스 요인이 될까요?ㅠ
4년제 지거국 식영 졸업 후 식품 품질로 1년 반 근무 제약 qc 쪽으로 이직하려고하는데 현재 gmp 교육듣고있는데 제약은 식영을 잘 안 뽑아서 건기식 바이오로 가는 거 어떠냐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화학공학 대학원 진학 준비하고 있었는데 급 어지럽네요ㅠㅠㅠ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현재 식품공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하반기에 회사 면접을 몇번 봤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관련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집 가까운곳에 haccp이랑 gmp 인증 받은 건기식 회사에 취직해서 경력을 쌓을까 생각 중인데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현재 스펙입니다. 지거국 식품공학과 4.4 식품기사, 위생사, 유통관리사 2급,토익스피킹 ih, haccp 팀장교육, hplc분석 기초 교육, 미생물 교육, 공모전 1회 수상
답변 3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제약 QC 분야는 생명과학 전공자나 화학 관련 전공자가 많지만 식품영양학 배경으로도 충분히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생명과학을 추가로 이수하는 것은 기본 지식을 쌓고 해당 분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GMP 교육과 화학분석기사 취득도 현장 적응력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니 계속 준비해나가시면 좋아요. 실험에 대한 흥미가 크시다면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방향으로 꾸준히 준비해보시길 권합니다. 식품품질검사 쪽 일도 안정적인 경로지만 제약 QC 쪽으로도 충분히 기회가 열려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체계적으로 실무 경험을 늘려가세요. 시험실 환경에서 여러 실험을 직접 해보며 관련 인증이나 자격증을 병행하면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식품과 제약 양쪽 경계를 넘나드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도 의미 있겠으니 화학, 미생물 관련 공부도 꾸준히 병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제약 QC를 진짜 가고 싶다”가 전제라면 학점은행제 생명과학 추가 학위는 선택사항일 뿐 필수는 아니고, 지금 계획하신 GMP 교육·화학분석기사·실험 스킬 강화 쪽을 우선 순위 1순위로 두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제약 QC는 실제로 화학·생명계열(화공, 생공, 생명과학, 식품공학 등) 출신이 섞여 있고, 식품계열 전공자도 GMP 교육·분석기기 경험·관련 자격증으로 충분히 입사한 사례가 있어서 “식품영양학 전공이라 아예 막힌다”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식품영양학은 전공명이 제약과 조금 더 멀게 보이는 편이라, 학점은행제를 하더라도 단순 전공명 바꾸기보다는 “GMP 수료 + 화학분석기사(또는 기사급 자격) + HPLC·GC 등 실험기술 + 인턴·현장경력” 패키지를 만드는 쪽이 실제 서류·면접에서 훨씬 강하게 먹힙니다. 경로를 확실히 정리하면 ① 지금 GMP 교육 제대로 수료, ② 기본 영어 점수와 화학분석기사·위생·품질 관련 자격 준비, ③ 식품·화장품·의약품 쪽 QC 어디든 먼저 들어가 실무 경력을 쌓은 뒤, 2~3년 후 제약 QC로 이직을 노리는 “식품/화장 QC → 제약 QC 점프” 전략이 가장 현실적이고 성공 사례도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제약 QC를 목표로 가는 식품계열 출신”이라고 스스로 못 박고 지금처럼 준비를 이어가면 되고, 식품 자가품질검사 기관에서 평생 소규모 실험만 해야 한다고 체념할 수준은 절대 아니니 멘티님이 생각보다 훨씬 경쟁 가능한 위치에 있다고 자신 있게 보셔도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